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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영남대, “차세대 반도체 인재 키운다!”
영남대 CRC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현판식 열려

기사입력 2024-10-22 오후 4:42:24

영남대학교가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8일 오후, 영남대학교 CRC에서 최외출 총장,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 총장, 양 대학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경상북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현판식을 가졌다.

 

▲ 지난 8일 영남대 CRC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현판식이 열렸다.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추진의 중심에는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소자·공정센터의 역할이 컸다. 반도체 소자·공정센터는 2009년 지식경제부 ‘LED-IT 융합산업화연구센터사업을 유치해 400억원을 지원받아 390평 규모의 반도체 종합 팹(FAB: 반도체 생산시설)을 건설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2023년 교육부 지방대학활성화사업(반도체 분야)과 경상북도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꾸준한 정부 및 지자체 재정지원사업 선정으로 센터를 고도화해 왔다.

 

지난 7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영남대는 비수도권 동반성장형유형으로 금오공대와 함께 선정되어 2028년까지 최대 4년간(2+2) 국비 280억원(국비, 지자체 투자금, 교비 등 총사업비 규모는 약 301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동 사업 시행으로 대학·산업 연계에 기반한 지역거점 반도체특성화대학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WBG, 센서, 시스템) 산업을 주도할 전문 인재 양성 및 공급 체계 구축 영남대의 강점인 소자·공정개발 분야와 금오공대의 강점인 소재·부품·장비 분야가 결합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반도체 산업 견인 전 주기적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실무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처음 시행한 차세대 반도체용 R&D 인프라 고도화 및 기초·원천 혁신 연구 사업에 영남대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5년간 149.5억을 지원받는다.

 

영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김종수 단장(물리학과 교수)오늘 현판식을 계기로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차세대 반도체 연구 및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영남대 반도체 소자·공정센터가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연구와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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