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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인재들, 몽골에서 ‘글로벌 자원봉사’
‘2025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 12박 13일 여정 마무리
기사입력 2025-08-18 오전 10:57:38
▲ 14일 영남대 이시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해외자원 봉사대 해단식에서 조현일 시장과 봉사단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경산시 대학생들이 몽골 현지에서 펼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산시는 14일 영남대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에서 ‘2025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 해외자원봉사대’ 해단식을 가졌다.
조현일 시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해외자원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해단식에서는 해외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와 우수 활동 대원 시상에 이어 참여 학생들의 활동 후기를 듣고 경험을 공유했다.

▲ 몽골 현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학생들
해외자원봉사대 학생 대표를 맡은 영남대학교 배기태 학생(로봇공학과 3학년)은 “처음에는 봉사라는 이름에 어깨가 무거웠지만, 현지 친구들의 웃음과 환영 속에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다.”며, “봉사단원들과 세상에 빛을 밝히는 하나의 별을 그린 것이 제 인생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여러분이 몽골에서 보여준 헌신과 노력은 경산시 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경산을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도시로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세계무대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인재 육성사업 해외자원봉사대는 지역 청년의 글로벌 공헌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손을 잡고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대학생 18명이 12박 13일간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국립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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