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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대구대, 외국인 유학생 버디 프로그램
프로그램 질 높여 유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

기사입력 2008-03-19 오전 9:04:57

 

대구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활기찬 캠퍼스 생활을 돕기 위해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한 수준 높은 버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학기에 실시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버디 프로그램은 기존의 캠퍼스 생활 도우미 수준에서 벗어나 준상담자로서의 역할을 통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유학생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버디 프로그램에서는 재학생 자원 봉사자를 선발해 1대1 친구를 맺어주는 것으로 끝나 개인에 따라 유학생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구대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생생활상담센터가 자원봉사 재학생에게 기본소양을 갖출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제교류처는 이달 초 대학 홈페이지에 버디 모집 공고를 내고 지원자 가운데 외국어 능력, 활동계획서 등을 평가해 100명을 선발, 18일 성산홀 강당에서 재학생 및 유학생 100쌍이 참가한 가운데 버디 프로그램을 위한 1대1 결연식을 갖고 첫 상견례를 가졌다.

 

유학생의 캠퍼스 생활 멘토이기도 한 재학생은 버디 봉사활동을 통해 또래 상담자 교육 수료증 및 버디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으며, 사회봉사 1학점 획득과 교내 외국어 특강 수강할인(20%)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편, 대구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12개국에서 온 학부과정 466명, 석·박사 74명, 한국어연수과정 160명 등 총 7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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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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