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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방사성면허 지역 최고 합격률
방사선과 재학생 11명 합격해 합격률 78.6% 기록
기사입력 2008-05-16 오전 1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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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 방사선과 영광의 얼굴들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4월에 실시된 2008년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시험에서 보건과학대학 방사선과 3학년 재학생 14명이 응시, 11명이 합격해 합격률 78.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약 30%보다 2.5배 높은 수치로 방사선과가 지난 2006년 신설된 후 처음으로 얻은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
방사선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시험은 안전하게 조작된 핵물질을 의료용, 산업용 등으로 사용하는 취급자의 자격을 부과하는 시험으로 방사성 물질을 사용하는 의료기관, 연구소, 기업체에 취업을 위해 꼭 취득해야하는 자격증이다.
시험에 응시한 학생은 “교수님이 학기 중과 겨울방학에도 상대적으로 취약한 과목을 잘 챙겨줘 합격에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방사선과 조광호 학과장은 “시험에 관해 조언해줄 수 있는 선배도 전례도 없던 시험이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생들이 잘 따라줘서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하고 “이번 결과가 신입생들과 2학년들에게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방사선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방사선과를 신설,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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