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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전국 모의재판경연 ‘3위’
법대 동아리 ‘Y-Style’, 민사부문 장려상
기사입력 2009-11-10 오후 1:37:13
영남대 법대 민사동아리 ‘Y-Style’팀이 전국의 법학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석 달간 펼쳐진 ‘모의재판경연대회’에서 전국 3위에 올랐다.
영예의 주인공은 4학년 황동진·노동관 씨(24세)와 2학년 서동철(24)·김현수 씨(22). 이들은 9일 개최된 ’모의재판경연대회‘ 본선에서 민사부문 3위인 장려상과 부상으로 법학교육학회장상 및 상금 200만원을 획득했다.

▲ 전국 모의재판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영남대 동아리 'Y-Style' 팀
‘모의재판경연대회’는 법무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다. 시민의식 함양과 합리적 사고능력 향상, 사법절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매년 1회 개최되고 있다.
고등부와 대학부 민사, 대학부 형사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영남대 팀은 ‘휴대폰 전자파와 뇌암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민사부문 예선 1위를 차지했고 고등부 6개 팀과 대학부 민사 4팀, 형사 4팀이 참가한 본선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팀장 황동진 씨는 "본선에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한 것 같아 무척 아쉽지만, 지난 몇 달 동안 휴일도 없이 하루 5시간 이상을 모여서 토론하고, 논박하고, 서로의 이견을 조율하면서 강의실에서 배운 법률이론을 현장에 적용해 본 값진 경험이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내년부터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도 모의재판 경연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사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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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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