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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일반인 도박중독 예방프로그램’ 개발!
대가대 정신과학연구소와 도박중독재단 공동

기사입력 2009-12-02 오후 12:22:31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신과학연구소(소장 권복순)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도박중독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박 없는 행복문화’란 부제의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에게 도박중독의 폐해와 도박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도박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도박중독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4개월간 교내외 연구진들과 함께 연구한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도박중독 유병률이 9.5%로 선진국 2~3%에 비해 상당히 높고 심각한 수준이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활동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총 7회기로 구성된 예방프로그램의 핵심주제는 일반인에게 도박의 중독성을 알려서 예방 의지를 고양하는 것이다. 회기별로 교육목표에 따른 세부 내용과 활동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권복순 소장은 “도박중독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박중독과 관련된 실증적 자료를 생산했다는 점에서 연구 의의가 있다.”며 “일반인에게 도박중독의 사실적인 측면과 위험성, 예방의 필요성과 대책 등을 알리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중독 예방프로그램은 3일 오후 대구가톨릭대 CU테크노센터에서 열리는‘지역사회와 도박중독 문제’ 학술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은 김광기 인제대 알코올 및 도박문제 연구소장의 ‘도박중독 예방정책’, 이흥표 대구사이버대 교수의 ‘도박중독의 치료와 재활’, 신행호 한국 도박중독 예방치유센터 선임상담원의 ‘도박중독과 가족의 문제’ 등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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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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