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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문혜경, 서예 정연원 작가 ‘대상’
제20회 삼성현미술대전 수상작 발표...450여점 선정

기사입력 2023-08-30 오전 8:51:17

▲ 제20회 삼성현 미술대전 대상작(미술 부문 문혜경 작가의 '해바라기')




20회 삼성현 미술대전입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지부장 장개원)가 주최하고 삼성현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경산의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뜻을 기리고 지역의 우수한 미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대전은 지난 824일 공모를 진행한 결과, 전국에서 서예·문인화·미술 부문에 총 704점의 작품을 출품됐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미술부문 문혜경 작가의 작품 해바라기(서양화)’와 서예부문 정연원 작가의 왕죽(문인화)’이 선정됐다.

 

, 최우수상은 최미숙(서양화김학주(한국화전혜정(도자공예금동율(한문윤상숙(캘리그라피·이길영(서각) 작가의 작품이 선정되는 등 450여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임종연 심사위원장은 20회 삼성현미술대전 심사를 하며 각 부문별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 대상 작품을 선정하는 데 있어 애로가 많았다.”, “다양한 시도의 작품들이 전년 대비 많이 출품된 부분이 고무적이며, 삼성현미술대전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높이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 출품 작품의 탄탄한 구성에서 알 수 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주최측은 오는 10월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미술 부문은 106일부터 8일까지, 서예/문인화 부문은 1010일부터 12일까지 전시된다.

 

 
▲ 제20회 삼성현 미술대전 대상작(서예 부문 정연원 작가의 '왕죽')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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