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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2-04 오후 12:22:00

<경산명소> ‘풀꽃뜨락’
야생화 마주보며 고요히 차 한 잔... 야생화 찻집

기사입력 2020-02-14 오전 11:54:17



 

하던 것도 접고 쉬어야 할 나이에 꽃들에게 미안해서 야생화 찻집을 열었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분들이 와서 쉬었다 가시면 행복하겠습니다.”

 

갓바위 가는 길, 돌할매 근처에 야생화 전시장 같은 아담한 찻집이 있다.

이름하여 풀꽃뜨락...

 

분신처럼 애지중지 하며 가꾼 200여분의 야생화, 그 향기로움을 혼자 다 누리는 게 미안해서 일흔 나이에 야생화 찻집을 열었다.

 

10여 년 동안 지극정성을 다해 손수 담근 수십 종의 청으로 몸에 좋은 시원한 에이드를 만들어 내고 최고급 원두로 정성껏 커피를 내리면, 애들한테 짐 안 되고 좋은 사람들과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와 꽃들이 주는 행복을 나누겠다는 단호한 의지로 지은 찻집이다.


 




마당 제일 좋은 곳은 야생화들에게 내주고 실내공간은 20여 평으로 아담하게 꾸몄다. 시원한 대나무 숲 비탈에는 갖가지 야생화를 심고, 찻집 둘레에 빼곡히 화분을 배치했다.

 

,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쌓일수록 꽂은 더욱 향기롭게 피어난다.

 

그곳에 가면

 

꽃을 마주보며 최고급 원두로 핸드드립한 커피한잔 할 수 있다.

동강할미꽃 같은 기품의 주인장이 10년 정성으로 빚은 여러 건강 에이드로 목마름을 달랠 수 있다.
 

무엇보다 바람에 날리는 꽃향기 따라 꽁꽁 숨어버린 내 마음의 그리움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풀꽃뜨락

가는길 : 경산시 와촌면 대한길 37-3(돌할매 부근)

전 화 : 010-2168-2758
주메뉴 : 최고급 원두커피, 각종 건강 에이드(오미자, 복숭아, 자두, 솔잎, 마가목 등 20여 종)

가 격 : 1인당 5천원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풀꽃뜨락에서 만날 야생화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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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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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석운
    2020-02-16 삭제

    마음이 넉넉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수있는 장소라서 중년을 살고있는 사람들의 쉼터로 좋겠네요.대나무가 주는 청량감 주인 어른께서 정성으로 내리는 커피 생각만으로도 푸근해 집니다.아내와의 여유를 찾기위해 가보고 싶어 집니다.

  • 에버그린
    2020-02-16 삭제

    멋진인생 즐기시네요~^^늘~꽃들과 자연과 즐기시는 삶이 님의 삶에 가장 풍족한 시간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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