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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 글로벌 화장품단지 조성된다!
경북도·경산시·화장품 기업 간 MOU 체결
기사입력 2010-04-06 오후 4:37:15
경산시에 국내외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수출주도형 글로벌 화장품단지가 조성된다.
경산시는 6일 오후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병국 시장, 안봉락 뉴라이프 대표이사, 이현석 한스킨 대표이사, 박진영 코스메랩 대표이사, 이창언 대구한의대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5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지역의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화장품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이번 MOU에는 경북도와 경산시, 화장품 기업인 (주)뉴라이프, (주)한스킨, (주)코스메랩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도와 경산시는 (주)뉴라이프가 경산에 화장품산업연구소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행정·제도적 지원을 하고, (주)한스킨과 (주)코스메랩은 산·학·연·관 화장품 신소재 개발사업과 글로벌 화장품 단지 조성사업 유치 등에 공동으로 나서게 된다.
또, 5개 기관이 추천한 인사로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서로의 발전과 우호를 위한 노력도 함께하게 된다.
경산에 새롭게 조성되는 화장품산업단지의 명칭은 ‘글로벌 코스메틱 단지’. 단지에는 오는 2014년까지 화장품 수출단지와 정보지원센터, 시험인증센터, 신소재 개발센터, 뷰티디자인센터, 유통물류시설,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현재 경산지역에는 (주)투링겐코리아, (주)이지함화장품, 카르마화장품 등 30여개의 화장품 업체가 입주해 있고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과 대구한의대 화장품학과 등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어 기존 바이오산업과 기술융복합화를 통해 단기간에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MOU는 글로벌 선도기업과 지자체 간 협력네트워크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생물 한방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려 관련 산업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에 참여한 (주)한스킨과 (주)코스메랩은 이미 지난해 경산시 삼풍동 소재 경북테크노파크 내에 부설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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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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