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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사무관, 최 후보 검찰 고소!
선거 막바지 상대후보 헐뜯기 논란 제기
기사입력 2010-05-28 오전 9:33:42
경산시청 사무관이 지방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최병국 현 시장을 직권남용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해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27일 한나라당 이우경 후보 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언론에 퍼뜨리면서 선거 막바지 상대후보 헐뜯기라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최 시장을 고발한 이○○ 씨는 지난 20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소인 조사를 받았으며 경산시 관계공무원들도 26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의 주장은 “최 시장이 시장 재직 시 자신이 욕을 했다는 이유로 감사계 직원을 붙여 감시하게 하고, 정당한 업무집행에 대해 대행업자 말만 믿고 악질 공무원으로 치부, 징계 처분을 요구했다.”는 것.
이에 대해 최 시장 측은 “공무원 개인의 제소 문제가 이우경 후보 측에서 흘러나온 것은 선거막바지 상대후보를 음해하려는 불순한 의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최 시장과 경산시청은 “소를 제기한 이 씨는 산림녹지팀장으로 재직할 당시 관계법령상 채석허가를 내줄 수 없는 지역에 허가를 내줘 경북도 인사위원회의 징계처분을 받은 자로 견책 이후 문화회관장으로 재직할 당시에도 소송 준비만 하는 등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자질이 의심되는 사람이다.”라며,
“또, 사무관인 이 씨를 일반부서 팀원으로 보직을 낸 것은 지방자치단체 팀제 운영지침에 따라 조치한 무능 공무원의 인사발령으로 이 모든 것도 경북도의 감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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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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