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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개별공시지가 평균 2.4% 상승
대평·여천동 6.4% ↑...석정온천 최고지가
기사입력 2010-05-31 오후 2:34:37

경산시 전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평균 2.4%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산시는 올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15만2천788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경산지역은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1.36%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동반 상승세를 보여 전체 필지 가운데 전년대비 51.81%가 상승, 30.98%가 변동이 없으며, 16.5%가 하락세, 0.71%가 신규조사 대상 필지로 나타났다.
최고 상승지역은 대평동과 여천동이 각각 6.4%, 최고 하락지역은 신교동이 -3.3%로 나타났다.
주요 지가변동 요인은 대구·경산 지하철 2호선 연장 공사 추진(중산동, 정평동, 대평동, 대정동, 대동, 임당동, 중방동, 조영동), 관리지역 세분화 지역과 도시지역(주거지역, 자연녹지지역)에 편입되는 하양·진량·와촌 지역 지가의 상승세 등 각종 개발에 따른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대상 토지 가운데 최고지가는 남천면 협석리 561-4번지 온천공 부지가 평방미터당 2천1백만원, 중방동 539-12번지 경북약국 부지가 594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최저지가는 용성면 고죽리 산221번지로 평방미터당 122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경산시청 지리정보과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경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에게는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이의신청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의신청된 필지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경산시부동산평가위원회를 심의를 거쳐 토지소유자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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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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