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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럭비 명문 경산고, 대통령기 ‘3연패’
대학부 고려대, 중등부 청주남중 우승 차지

기사입력 2010-06-16 오후 3:18:55

▲ 경산고 럭비팀이 대통령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지역 럭비명문인 경산고가 경산에서 열린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재입증했다.

 

경산고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경기도 백신고를 33대 7로 크게 이기고 지난 제19·20회 대회에 이어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총 8개 팀이 참가한 중등부 경기에서는 청주남중이 성남서중을 27대 14로 이겼고, 4개 팀이 참가한 대학부 경기에서는 고려대가 맞수인 연세대를 19대 14로 꺾고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유일의 천연잔디 구장인 송화럭비전용구장의 개장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등부 8팀, 고등부 7팀, 대학부 4팀 등 총 19개팀 선수 및 임원 2천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를 통해 기량을 겨루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로 약 2천여명의 선수 및 임원단이 경산을 찾아 약 7억2천만원의 직·간접적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에서도 타 지자체보다 우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에 송화럭비구장에서 ‘2010 세계소방관 럭비경기대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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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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