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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많은 량의 불법현수막 철거!
경산시 조직개편 후 가시적 첫 성과
기사입력 2007-02-28 오후 2:02:35
아름다운 도시 ‘문화 도시’를 표방하는 경산시의 ‘옥의 티’로 지적됐던 불법현수막이 조직개편 후 담당부서(새마을주민자치과 지역개발담당)의 의욕적인 활동으로 조금씩 철거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실 얼마 전까지 경산시의 다리, 철도, 교차로, 주거지역 등에는 불법현수막(허가 없이,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 설치된 현수막)이 무법천지로 난무하여, 많은 시민들과 경산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했다.



▲ 여기저기 붙어있는 불법 현수막들!

또한, 불법현수막은 타 도시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다양한 지역에 많은 량이 설치되어 있었고, 주거지역, 교각의 난간, 도로의 신호등이나 가로수에 설치된 불법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헤칠 뿐 아니라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시민의식을 흐트리는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었다.
조직개편 후 업무이전으로 불법현수막을 담당하게 된 지역개발담당 직원들은 ‘깨끗한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연중 계획, 월 주간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 수시로 철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새마을 주민자치과 지역개발담당 송의근 계장은 “지역개발담당 직원들은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불법현수막을 철거하고 있지만 6명의 인원으로 매일 철거작업을 해야 돼 많은 힘이 들고, 요즘 게릴라 설치업체(공무원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을 이용해 불법현수막을 설치하는 업체)들이 생겨나면서 직원들이 주말에도 쉬지 못해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 철거작업 후 깨끗해진 도로변~!

한편, 이러한 경산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하기관인 읍면동사무소에서는 아직도 불법현수막에 대한 철거 작업을 하지 않고 있으며, 경산시가 철거작업을 한 장소(교각 난간, 가로수, 가로등, 신호등 등)에 현수막 잔재와 끈이 그대로 남아있는 등 개운치 않은 뒤처리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 현수막은 허가를 받아 지정된 장소에 설치해야 됩니다!

▲ 뒤처리도 깔끔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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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고생이 많습니다
현수막 거는데도 허가를 받아야 되는구낭 험한 세상 피~~~~~~스!
아직 우리집 앞은 엉망인데.... 차츰 낳아지길 바래요~
훨씬 보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