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시정소식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소원을~
경산시 대보름 맞이 달집 태우기 축제
기사입력 2007-03-04 오후 9:04:03
3월 4일 오후 경산시 남천둔치에서는 경산시 주최·경산문화원 주관으로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축제가 열렸다.
| |
| ▲ 달집태우기 행사! |
이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도 남녀노소를 막론한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해 식전 공연을 관람하고 민속놀이(널뛰기, 투호, 재기차기, 팽이치기 등)를 체험하는 등 유익한 명절 하루를 보냈다.

| |
| ▲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다~ |
이번 축제에는 경산시 문화원, 자원봉사단, 여성회관, 우리모습보존회, 서예가협회 등 많은 단체들이 세시음식 나누기, 난타, 민요, 무용,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 |
| ▲ 달집에 붙이고 소원을 빌 소원문 쓰기(경산시 서예가협회) |

▲ 달집태우기 점화식!
| |
| ▲ 소원문에 날인하고 있는 최병국 시장의 모습~! |
흐린 날씨 탓에 둥근 보름달은 볼 수가 없었지만, "과연 불이 붙을까"라는 걱정에도 불구하고 달집이 붉은 광채를 띄며 활활 타오르자 시민들은 두 손을 모으고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이었다.

▲ 달집에 붙어 있는 소원문 "취직되소서~~~"
| |
| ▲ 소원문을 붙이고 있는 할머니들! |
문화원자원봉사단이 준비한 세시음식(떡국, 두부, 귀밝이 술) 나누기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며 기다리는 등 뜨거운 호응으로 준비된 음식이 예정보다 빨리 동이 났다고 한다.

| |
| ▲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세시음식 나누기 |
경산시문화원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경산시민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민속놀이 등의 체험을 통해 민족문화를 계승 보전하는 시민 화합의 마당으로 승화시키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사물놀이 공연!
한편, 비가 내리는 날씨와 주최 측의 미숙한 행사 진행과 통제로 인해 메인무대가 설치된 장소 주변에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고, 좌석에 앉아 있던 시민들이 불평을 토로하며 행사 중간 자리를 뜨는 등 아쉬운 모습도 보였다.

▲ 좌석 주변으로 시민들이 몰려 텅빈 무대앞 좌석.
달집태우기와 폭죽놀이를 끝으로 축제는 마무리가 되었고,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체육대회, 팔공산 축제, 대추 축제 등 많은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므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
| ▲ 아기자기하게 준비한 폭죽놀이! |
<사진으로 보는 경산시 대보름 축제>
| |
| |
| |
| |
| |
| |
| |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empal.com
☎053)811-0993/ Fax 053)811-0995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7
비 오는 가운데 소원문 쓴 것이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제가 써드린 모든 분들 뜻대로 소원 성취 빕니다.
궂은 날씨였지만 경산 시민들이 한마음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경산시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떡국 맛나게 잘묵고 왔심다 막걸리와 함께
김기자님 수고 몽땅1
이햐! 이번엔 크게 했네요 작년에는 암것도 없두만
저도 다녀왔는데... 그야말로 비만 쫄딱 맞고 왔슴다. 가수나 좀 부르지.
여기다녀왔는데.. 벌써 올라왔네요~ 달집태우면서 연기가 너무 많이나서 아쉬웠습니다. 비오는데 사람들도 무진장 많고.. 또 다른 행사 있음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