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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순직 경찰관 추도식!
1949년 남산지수 순직 호국영령 넋 위로
기사입력 2010-12-18 오전 11:44:37

경산경찰서는 지난 1949년 공비들과 교전 중 순직한 호국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17일 오전 남산치안센터 전정에서 ‘제61회 순직경찰관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상근 경찰서장, 채종수 경산시 자치행정국장, 경찰공무원, 유족 등 20여명이 참석해 억울하게 희생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남산지서 공비피습 사건은 지난 1949년 12월 19일 당시 박상호 경찰서장, 배인철 경감, 김상희 경사 등 5명이 공비토벌을 하다 교전 중 사망한 사건이다.
남산치안센터에 건립된 충혼비는 지난 1962년 경북 반공애국유족부활 위원회가 반공순국 충혼비를 건립한 이래 비가 노후됨에 따라 1999년 경산시의 예산 지원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재 건립됐다.
이후 지역 주민들이 반공 애국정신을 받들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매년 추도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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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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