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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남천면의 종합발전상은?”
경산시 ‘남천 종합발전계획’ 용역중간보고회
기사입력 2011-01-20 오후 4: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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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남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남천면 종합발전계획(2011~2020년)’ 중간보고회가 1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태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최덕수·박두환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으로부터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를 청취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남천면의 종합적인 SWOT(강점·약점·기회·위협) 분석 결과, ‘역사·문화·자연생태자원의 구비’, ‘양호한 접근성과 교통네트워크’ 등을 강점, ‘인구 과소화 및 노령화’, ‘혐오시설 등 부정적 이미지 요소 분포’, ‘교통시설로 인한 공간적 단절’ 등을 약점으로 분석했다.
또, ‘지역별 특성화 개발 전략 확산’, ‘도시화·산업화 위주 지역개발사업 추진’, ‘농업개방과 생산 증대의 한계’ 등을 위기 요소로, ‘경산시의 균형발전 열의’, ‘자연자원 활용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추구’, ‘기피시설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기회의 요소로 분석했다.
종합발전 비전으로는 ‘깨끗한 정주환경과 개성적인 문화 기반의 환경복지 도시’로 정했고, 이를 위한 세부 목표로는 ‘생활-머물고 싶은 남천’, ‘경제-부자 남천’, ‘지역사회-소통하는 남천’, ‘문화·복지-행복한 남천’ 등으로 세웠다.
세부 목표별 사업을 보면, 생활 부문은 ‘미래형 전원마을 재개발’, ‘남천천 생태공원화’, ‘장소맞춤형 농촌경관개선사업’, ‘신 장래문화 수목장 조성’ 등이 제시됐고, 경제 부문은 ‘산전 맥반석 포도 브랜드화’, ‘신규 특화작목 육성’, ‘친환경 농업기술 교육을 위한 주말농업학교 설치’ 등이 제시됐다.
지역사회 부문은 ‘남산~남천~가창 간 연결도로 확충’, ‘신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남천IC 개설’ 등이, 문화·복지 부문은 ‘시니어 복합문화복지공간 조성’,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 ‘도농복합 커뮤니티지원센터 조성’ 등 사업이 제시됐다.
이 외에도 ‘역사문화유적지 공원화’, ‘친환경농업 식품기업 및 공장 육성’, ‘광역급식지원센터 및 화장장 유치’,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개최’, ‘다목적 저온저장고 설치’ 등이 연계사업으로 제시됐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주민설명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남천면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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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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