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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 지역현안사업 협의
행정협의회 열어 용성소각장 등 해결 모색
기사입력 2011-05-17 오전 11:17:06
경산시와 청도군은 16일 행정협의회를 열어 용성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태암 경산부시장, 백선기 청도부군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청도군의 협의요청을 받은 용성면 자원회수시설(대형소각장) 설치사업과 남천면 하도리 소재 폐기물 처리시설 및 경산공원묘지 관련 민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 결과,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시설, 건설페기물 중간처리업 등 폐기물처리업 관련 사안은 해당업체에 악취방지시설 및 위생점검 등 행정지도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경산공원묘지와 관련해서는 잔디, 담쟁이 등 친환경적인 묘원 조성을 통해 미관을 개선토록 하고 향후 허가 사유 발생 시 청도군과 사전 협의키로 했다.
지난 2008년부터 청도군과 지속 논의해 온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해서는, 굴뚝에 환경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TMS시스템을 구축, 다이옥신 등의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키로 했다.
또, 경산시와 청도군 지역을 동등한 조건에서 평가해 간접영향권을 설정하고 주민지원기금은 주민협의체를 별도 구성 후 사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자원회수시설이 완공되면 청도군 영향권지역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의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반입을 요청할 경우 경산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고 경산시에서도 본 시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해관련 주민들의 협조를 청도군에 요청했다.
이태암 경산부시장과 백선기 청도 부군수는 “이번의 협의회가 주로 집단 민원과 연관성이 짙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지역분쟁의 사전해소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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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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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앙꼬빠진 진빵이네요.....단체장들은 다 어디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