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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10대 금은방 전문 털이단 ‘덜미’
경산, 포항 등 지역 돌며 손님 가장 절도행각

기사입력 2011-05-25 오후 4:20:54

경산, 포항 등 지역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여온 10대 금은방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경산, 포항, 경주, 영천 지역의 금은방을 전문적으로 털어 온 이○○(16세) 등 10대 3명을 검거해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12시 31분께 경산시 하양읍 소재 ○○금은방에 들어가 손님으로 가장 후 팔찌를 구입하는 척 하다 주인으로부터 물건을 받는 순간 도망치는 방법으로 귀금속을 절취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경산 외에 포항 등 4개 지역 5개소의 금은방에서 같은 수법으로 5회에 걸쳐 1천6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3명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친구 사이로 지난 5월 7일에 동시 가출한 이후 유흥비 등을 마련코자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추가 여죄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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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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