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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청도 상반기 화재 36.6% 증가
건수 및 피해액 증가한 반면, 사망자는 감소세

기사입력 2011-07-08 오후 4:29:19

올 상반기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발생 건수가 예년보다 3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소방서의 2011년 상반기 화재발생현황 분석 결과, 경산·청도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164건으로 전년대비 3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피해액도 10억8천800만원으로 52.2% 증가했으나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006년 6명, 2008년 3명, 2009년 2명, 2010년 1명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소별 화재현황을 보면 건축물 61.5%(101건), 차량 15.2%(25건), 임야 9.7%(16건), 기타 13.4%(22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 44.5%, 전기적요인 14%, 기계적요인 12.2%, 방화의심 3.7%, 원인미상 및 기타가 25.6%으로 나타났다.

 

올해 화재발생 건수가 증가한 것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따른 임야화재가 4배 이상 증가한 것이 주요인으로, 재산피해액이 증가한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건축물 신축 단가가 상승하고 내장재가 고급화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직도 화재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화재의 44.5%, 방화의심 화재도 6건이나 되는 등 시·군민들의 안전 불감증이 만연한 것으로 분석되어 하반기에는 소방홍보 및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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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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