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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시간당 30mm 집중호우
10일까지 많은 비...도로 곳곳 통제
기사입력 2011-07-09 오후 1:39:11

▲ 9일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해 남천의 수위가 점점 오르고 있다
경산을 비롯한 경북 남부 대부분 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산을 포함한 대구·경북 지역은 9·10일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9일 새벽부터 내린 비의 양은 130~170mm로 나타났으며 오후 1시 현재에도 시간당 20~30mm의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10일 저녁까지 이어지겠고 9일 밤까지 곳에 따라 80~1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비로 인해 금호강과 남천 등 하천 인근 지하도로 및 침수교 등이 침수로 통제되고 있으며 경산~청도 간 국도 일부구간도 침수로 인한 피해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일까지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면서 계속해서 많은 비가 이어지겠으니 저지대 침수 및 축대붕괴, 산사태 등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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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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