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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대구육상대회’ 축제분위기 조성
종합지원계획 수립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
기사입력 2011-08-05 오전 9:24:27
경산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 대회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대구시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종합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육상경기대회의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 등 25만 경산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자 100m 우사인 볼트, 아사파 파웰 등 전 세계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자메이카 선수단의 훈련캠프가 경산육상경기장으로 정해짐에 따라 훈련캠프주변 방역, 시가지 환경정비, 불법간판 및 유동광고물 제거, 환영 홍보물설치, 대회기간 중 차량 2부제시행 등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국제공항에서 있을 자메이카 선수단의 입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육상경기장에서는 자메이카 선수들이 지역 육상꿈나무를 지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훈련과정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또, 대회홍보를 위해 시 홈페이지와 지역 내 전광판, 홍보탑,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는 한편, 대회기간 중 각종 민간단체와 협의해 대회관람 입장권 구매를 권장할 계획이다. 시청 공무원과 가족들도 연가 및 월차휴가를 활용, 경기를 관람토록 할 예정이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자단과 선수단이 이용하는 지정시설물인 영남대학교 마드리드(출장급식업체),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 대한통운(식음료 물류센터)에도 식음료 안전관리 검식관을 파견해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자메이카 선수단 훈련기간 중에는 경산에서 생산되는 포도, 복숭아, 자두 등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보물 431호인 경산 갓바위 관광안내, 경산삽살개 육종연구소 개방 등 경산의 농·특산물과 문화재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태암 부시장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대구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산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현재까지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학교(학생), 시민들을 통해 약 5억원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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