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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 삽살개 “보금자리 옮긴다!”
삽살개육종연구소 와촌면 박사리로 이전

기사입력 2011-08-22 오전 10:42:16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경산 삽살개’를 복원·번식시켜오던 삽살개육종연구소가 와촌면 박사리로 이전한다.

 

한국삽살개재단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 전에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 팔공산 자락에 조성 중인 삽살개 육종연구소로 보금자리를 옮겨 삽살개 애호가의 저변 확대와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와촌면 박사리에 조성 중인 경산 삽살개 육종연구소 전경

 

 

새로 조성된 육종연구소는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변 산자락을 활용한 곳으로 현재 견사 9동과 관리사, 훈련장 등이 완공되는 등 총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연구소 건물은 삽살개를 형상화한 역동적 추임세가 느껴져 전체 건물들이 완공되면 팔공산 자락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삽살개재단은 18~22일 사이, 훈련이 되어있는 전시견 30여두와 강아지들을 우선 이전하고 차후 삽살개 250두를 현재 사육하고 있는 하양읍 대조리로부터 이곳으로 옮겨올 예정이다.

 

특히, 이전 후 대구세계육상대회 기간 중, 관람객들을 위주로 우수 삽살개 전시, 훈련 시범공연 및 파전 송규태, 운사 성기열 화백의 삽살개 그림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육상대회 이후에는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삽살개 애호가를 위한 연 단위 주인회원제, 청소년 삽살개 체험교실 등 저변 확대 및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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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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