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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추석 대비 종합대책’ 추진
물가·교통·민생·안전사고 예방 등에 행정력 집중
기사입력 2011-08-31 오후 2:53:29
경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민생·교통·안전사고 등 ‘추석 종합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 경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먼저, 시는 최근 농산물의 수급불안과 명절에 따른 수요 증가 등 물가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9월 11일까지를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내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15개추석성수품과 6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 가격동향 파악·관리 및 소비자단체 합동점검 실시 등을 통해 추석성수품 수급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행사, 농축수산물 직판행사, 지역특산물 사주기 운동 추진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지원,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시는 주요사업장과 민생현장 수시 점검을 통해 연휴기간 행정의 공백을 방지하고 있다.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사업을 비롯한 남천자연형 정화사업, 선본사 선형개량사업,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을 비롯한 17개 현안추진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점검, 주민불편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시는 성묘객의 교통 편의를 위한 남천면 소재 공원묘지(백합·장미·경산공원)의 임시주차장 확보 및 우회도로 지정, 교통안내부스 설치 등 교통대책과 함께 24시간 재난관리체계 강화,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구축, 당직의료기관(병원, 의원, 약국)지정·운영, 시가지 환경정비,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처리대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독거노인 방문, 소년소녀가장 위문 등 불우이웃돕기운동을 전개하고,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물 안 주기 안 받기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추석 연휴기관(9월 10일~13일) 시청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긴급상황에 대해 대처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태암 시장 권한대행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추석 연휴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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