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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署, 차량도난 허위신고자 처벌
신용불량자 ‘차량 깡’으로 인한 허위신고 늘어나

기사입력 2012-01-18 오후 12:16:20

경산경찰서는 일명 ‘차량 깡’을 위해 허위로 차량도난 신고를 한 피의자를 적발·처벌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신용불량으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자 대부업자를 만나 시키는 대로 ‘차량 깡’을 해, 대출을 받고 차량은 대부업자가 소유하고 있음에도 도난을 당했다고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외제 고급승용차를 도난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2개월 동안 수사한 결과, 허위 신고한 사실을 밝혀냈다.

 

최근 경제사정이 악화되자 돈을 마련하기 위해 차량담보 대출 등이 늘어나고 있다. 경산경찰서에 지난해 접수된 도난신고 차량 가운데 10건이 차량도난 허위 신고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앞으로 차량도난 신고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여 허위 신고자가 밝혀지면 강력히 처벌하여 차량도난 허위신고를 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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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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