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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전 직원 자격증 취득제 실시
강제퇴출보다 자질향상 통한 행정 서비스 개선
기사입력 2007-04-05 오후 3:26:02
경산시는 최근 일부 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능한 공직자 퇴출제도 대신 공직자 자질향상을 위한 자격증 취득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4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취약분야 또는 희망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고 자질함양 교육에 참여 그 결과를 근무성적 평정에 반영한다.
외국어 능력분야는 영어,일어,중국어,독어,불어,러시아어,스페인어 등 생활언어 구사능력을 선택적으로 참여하고 한자능력분야, 경제분야, 경산의 역사와 문화 등 내고장 바로 알기는 공통취득 하도록 한다.
시는 교재대 및 수강료를 지급하고 자격취득자에 대해 근무성적 가점부여와 향후 시 전입시험을 자격증 취득제도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을 유도하고 있다.
또 자격증 미 취득자는 표창추천 또는 시 전입대상에서 배제하고 성과상여금 지급에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하며 직위부여에도 페널티를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전 직원 10% 전문가 만들기를 목표로 1인 1기운동을 확산 그룹별 전문가를 양성하여 관련부서에 배치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희망자 신청서를 접수받아 자격증 취득계획서 및 자격증 취득실적을 제출하도록 하고 외국어 자격분야는 연말까지 공통분야는 6월까지 취득하도록 하고 있다.
김찬진 행정지원국장은 “무능한 공직자 퇴출제도 시행으로 공직사회가 크게 동요하고 있는데 강제퇴출 이전에 공직자 스스로 실력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 제도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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