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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시민모임 “최 시장 사퇴하라~”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사회 신뢰 무너뜨렸다.”

기사입력 2012-07-27 오전 11:30:28

지역 시민단체가 인사청탁과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병국 경산시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산시민모임(대표 정진구)은 27일 오전 성명서를 통해 “최병국 시장은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사회 신뢰를 무너뜨렸다. 더 이상의 시정공백을 용납 못 한다.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7월 최 시장이 구속된 이후 2심 판결까지 이미 1년 이상 시정공백이 초래된 데다 대법원 판결까지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더 걸릴지 알 수 없는 상황 때문에 25만 시민들은 시정공백이 최소화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대법관 인준을 둘러싼 정치권의 행태를 지켜볼 때 올 12월 대선 이전에 최 시장의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경산시정은 선장이 없는 가운데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지자체 간 무한경쟁에서 뒤처져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시민모임은 “국가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전국 2위, 도내 1위이던 경산시 청렴도가 2010년 도내 3위로 떨어지더니, 2011년에는 드디어 전국에서 꼴찌로 곤두박질했다. 이는 인사비리로 인한 공무원들의 무더기 강등과 정직 때문이고, 최병국 시장 본인도 크게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모임은 ▲최병국 시장은 즉각 시장직을 사퇴할 것 ▲민선 들어 두 차례의 시장공백 사태에 대해 새누리당은 책임 통감과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 ▲25만 경산시민과 유권자들은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청렴한 후보를 선택할 것 ▲시의회는 단체장 부재에 따른 시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인사청탁과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병국 시장은 2심에서도 징역 4년, 벌금 5천500만원, 추징금 5천만원의 중형을 선고받고 현재 대법원 상고심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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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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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모임2
    2012-07-27 삭제

    시민모임..푸하하 웃긴다,,고작 4~5명 모여서, 경산시민을 대변하는척 하지마세요,,너거들도 조직만들어서 차후 경산시장선거에 영향력 발휘할려고하는데 부끄러운줄 알아라,,그냥 막노동해서 먹고 사시길 바랍니다

  • 자인
    2012-07-27 삭제

    경산시청 홈피에 사진부터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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