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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산갓바위축제 ‘팡파르’
비 그친 뒤 지역주민, 참배객 발걸음 이어져
기사입력 2012-09-15 오후 6:40:30

▲ 2012 경산갓바위축제 개막식
‘제12회 경산갓바위 축제’가 15일 오전 10시 팔공산 관봉에서 열린 다례봉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올랐다.
▲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축제 관람객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산 팔공산 갓바위’을 알리고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승화·발전시킨다는 모티브와 함께 지역에선 처음으로 민간단체인 갓바위축제추진위원회가 축제를 주관했다.
▲ 장승깎기 퍼포먼스
축제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전통 장승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장승조각대전이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 경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 15일, 오전까지 내린 비로 인해 메인행사장에는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으나 비가 그친 뒤, 지역주민들과 갓바위 참배객들이 속속 몰려들어 축제를 즐겼다.
▲ 갓바위 문예대전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마련한 갓바위 문예대전 참가자들과 학부모들이 대거 행사장을 찾아 자녀들과 함께 했다.

▲ 선본사 주지스님이 문예대전 시제를 발표하고 있다.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정병윤 시장 권한대행, 허개열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경산시의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인촨시 마준셩 부시장 일행도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 개막 축사를 하고 있는 정병윤 시장 권한대행
정병윤 시장 권한대행은 “경산 팔공산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겨 가을 추억을 만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학생들과 함께 하는 삽살개 묘기
개막식에 이어 메인무대에서는 오후부터 삽살개 묘기, 선무도 시연, 장승깎기 퍼포먼스 등 공연행사와 지역민과 갓바위 참배객들이 함께하는 갓바위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 장승깎기대회
또,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초·중·고생 글짓기 대회, 디카·폰카 사진대회 등 갓바위 문예대전과 함께 전통도자기공예 전시·체험, 청국수제 쿠키체험, 갓바위 사진전시, 농·특산물 홍보,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행사들이 펼쳐졌다.
▲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갓바위 노래자랑 모습
한편, 축제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승무공연, 국악 및 영남민요, 갓바위 소원 기원법회가 연이어 열리며 특히, 오후 4시 30분부터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갓바위 음악회’가 열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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