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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취약계층 지원, 서민물가 안정, 재난 대비 안전관리
기사입력 2012-11-20 오후 3:12:10
경산시는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병윤 시장 권한대행, 국·소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시는 12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지원, 물가안정 등 각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취약계층 신속 발굴 지원, 독거노인 지원서비스 강화,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점검 등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겨울방학 동안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발굴해 급식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 보호·선도에 나서기로 했다.
또, 최근 선진국의 재정위기 장기화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제18대 대통령선거와 지역 보궐선거를 앞두고 물가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공공요금과 서비스요금에 대한 물가인상 합동단속 및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물가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격정보 공개와 착한가격업소(38개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방물가 안정과 함께 가격인하 동참 분위기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방서, 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춥고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폭설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수도 동파예방 및 도로결빙 방지에 철저히 기하고, 비상사태 시 신속히 대처를 해나갈 계획이다.
또, 시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실내건강온도(18℃이하)지키기, 내복입기 운동 등 에너지 절감 운동을 추진하고 기업, 사회단체을 비롯한 민간부문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윤 권한대행은 “각 분야별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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