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시정소식
경산시 ‘시금고’ 공개경쟁 ‘4파전’
대구·NH농협·우리·국민은행 유치제안서 접수
이르면 10월 초, 심의위 열어 1·2금고 결정
기사입력 2013-09-11 오전 9:09:18
6천억원 규모의 경산시 자금관리를 담당할 시금고 선정에 4개 은행이 참여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시는 올해 말, 시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9~10일 양일간 금고지정신청서 및 유치제안서를 접수받은 결과, 대구은행,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이 신청했다.
올해 시금고 선정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산시가 시금고 관련 시행규칙을 변경하면서 약정기간이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1년 늘어났다.
또, 기존 금고로 선정된 금융기관을 1회에 한 해 수의계약으로 재지정할 수 있었던 조항도 폐지됐다.
시금고 지정방법은 해당은행이 접수한 유치제안서를 토대로 경산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고득점 은행을 1금고, 차순위 득점은행을 2금고로 선정한다.
평가항목 및 배점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33점) △자치단체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19점)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21점) △금고업무 관리능력(17점) △지역사회 기여 및 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10점).
시는 이르면 9월 말에서 10월 초, 경산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시금고 지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1금고로 선정된 금융기관은 일반회계를 취급하게 되며 2금고로 선정된 은행은 특별회계와 공기업 특별회계, 기금을 취급하게 된다.
업무는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출, 자금배정 △세입세출외 수납 및 지출 △유휴자금의 보관 및 관리 △기타 금고업무 취급상 필요하다고 지정한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경산시의 1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대구은행이 취급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이 2금고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1금고에서 취급하는 일반회계의 연 평균잔액이 2금고가 취급하는 특별회계와 공기업 특별회계, 기금 등을 합친 금액의 약 7배에 달할 정도로 차이가 커, 1금고로 지정되기 위한 신청 은행들의 경쟁 또한 치열하다.
현재 시금고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수성’을, 지난 2007년까지 10년간 1금고를 취급하다 대구은행에 자리를 내준 NH농협은행과 신규지정을 노리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탈환’을 위해 그동안 장학금 및 복지후원금 기탁, 우대금리 적금 출시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왔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寬?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1
좋은기사 갑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