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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2호선 순환체계 구축해야~
‘경산시 교통정책 심포지엄’ 다양한 의견 제시
기사입력 2013-09-25 오후 3:34:36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 개통 1주년을 즈음해 경산시 교통정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25일 오후 2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최영조 시장, 이종달 대한교통학회 대구경북지회장, 허개열 경산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행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이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도시철도 연장개통에 따른 효과와 경산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통대책 및 앞으로의 추진전략 등이 제시됐다.
이종건 대구대 교수는 ‘도시철도 1·2호선 경산연장 추진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1호선 하양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1~2호선 연결을 위한 순환선 구축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특히, 이 교수는 1호선 연장사업의 종점역을 대구대역으로 변경하는 방안과 예산절감을 위한 대구선 폐선부지 활용 및 신형노면전차(TRAM) 적용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
윤대식 영남대 교수는 ‘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의 효과와 연계교통체계 구축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2호선 경산연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편리하고 효율적인 연계교통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웅 영남대 명예교수는 ‘희망경산의 지속가능한 핵심정책방향’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녹색교통체계 확립, 인근 환경주택도시 건설, 중등교육 개발, 첨단산업 육성 등 경산시의 전반적인 교통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계 전문가와 경북도,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지정토론에서는 도시철도와 국도,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경산IC 등 경산시 교통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이 1년을 맞았다. 시가 계획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하양연장, 1·2호선을 연결하는 순환선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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