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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 인터불고 골프장 진입도로 차질
대구한의대 진입도로 교통 큰 혼란 우려

기사입력 2007-05-14 오후 6:34:42

경산 인터불고 골프장 개장이 임박하고 있으나 진입도로로 시설 결정된 백천~신천간 도로 공사가 늦어져 교통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05년 경산 인터불고 골프장 사업인가 하면서 대구 월드컵 도로와 연결되는 백천~신천간 도시계획도로를 진입도로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시설결정을 했다.


그러나 현재 이 구간 전체 5㎞ 가운데 토지공사가 사동 택지개발사업으로 건설하는 백천~평산간 2㎞ 구간은 부지보상 늦어져 올해 말 준공예정인 공사일정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다.


또 시가 담당해야 할 3㎞ 구간은 4개년계획으로 아직 착공도 하지 않고 있으며 15일 공사입찰을 거쳐 내달 중순 시공업체를 결정 바로 착공한다 해도 상당기간 동안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인터불고 골프장측은 오는 7월1일 9홀을 우선 개방하여 초청경기를 실시하고 예정대로 오는 10월에는 정식 오픈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진입도로로 시설 결정된 백천~신천간 도로가 개설되기 전까지 대구한의대에 진입하는 폭 8m 도로 이외에는 전혀 통행할 도로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대구한의대 진입도로는 편도 1차선 좁은 도로에 1일 차량 3천140여회 운행하고 있어 이 지역 자연부락 농민들이 농사철 농기계 운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여기에 인터불고 골프장 진입도로로 사용할 경우 27홀에 1일 130여 팀 500여대의 차량이 왕복 1천여 회 운행할 경우 교통대란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한정근 도시과장은 “당초 시설 결정된 진입도로가 확보되지 않았지만 다른 도로가 없기 때문에 현재 농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도로를 진입도로로 골프장 사용승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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