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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 세 모자 숨진 채 발견
차에서 발견된 두 아들 목에 졸린 흔적 발견
기사입력 2014-05-26 오후 12:34:21
경산에서 20대 여성과 아들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50분께 경산시 소재 모 건물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건물 밖 인근에 있던 승용차 내에서 4~5살 된 A씨의 두 아들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두 아들은 차 뒷자리에 앉아있거나 누운 자세로 발견됐고 아이들 목에서는 졸린 흔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현장에는 ‘죄송하다’란 내용의 메모가 남아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A씨가 지난해 이혼 후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부검 등을 통해 A씨와 두 아들의 사망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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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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