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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연말 “상복 터졌다!”
자원봉사·여성일자리·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4-12-23 오전 9:05:38

경산시가 연말 경북도를 비롯한 상급기관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시정추진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먼저, 시는 경북도 자원봉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자원봉사 활동실적, 행복마을 추진실적, 공무원 봉사활동 실적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동안 경산시는 복지사각지대의 오지마을인 용성면 가척리를 행복마을로 지정하고 20여개 봉사단체가 참여해 노후가옥 수리, 주변환경 정비, 의료서비스 등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시청 소속 직원들도 부서별로 급식봉사, 농촌일손돕기, 복지시설 노력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경산시는 맞춤형 구인·구직 종합취업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설계사인 김현주 씨는 우수 취업설계사로 선정됐고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 센터를 통해 취업한 이상순 씨는 취업여성 장기근속자로 경북새일지원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경산시는 가사·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2011년 4월부터 여성회관에 ‘경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전담인력 6명(직업상담사 2명, 취업설계사 4명)이 배치돼 맞춤형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기업체 일촌업무협약 및 인턴금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여성친화기업 지원 등 여성의 창업과 취업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천88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경북도가 주최한 2014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내 23개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건강한 식단 실천,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 등 20개 지표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그동안 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 경산시지부와의 함께 좋은 식단제 운영 및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행사나 지도·점검을 통한 홍보·계도로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며 깨끗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고, 알뜰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30년 전통의 돼지골목 활성화를 위해 돼지골목 홍보 아치를 제작·설치, 지역명물인 돼지골목을 알리는데 힘썼으며, 음식문화개선사업에 공이 있는 영업주를 표창해 사기진작은 물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할을 했다.

 

앞서 시는 지난 12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식품안전관리 부문에서도 전국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경산시는 ‘토지행정업무추진 평가’ 최우수기관, ‘경북도 평생교육평가’ 최우수, ‘부모모니터링 사업’ 우수기관, ‘2014 에너지절약’ 대상,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등 연이은 수상으로 올 한 해 시정추진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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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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