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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버스정보시스템 최종보고회
관계자들 ‘종합적인 검토 통한 신중한 조사’ 지적
기사입력 2007-06-14 오후 6:11:46
경산시는 1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교통전문가, 시의원, 용역 수행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버스정보시스템(BIS)구축’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 경산시 버스정보시스템(BIS)구축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용역을 맡은 (사)ITS KOREA는 지난 4월 2일 중간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검토사항을 고려 최종 분석한 결과를 보고서에 포함시켰다.
사업관리팀 권오용 팀장은 최종 보고에서 시스템 개요, 현황조사결과, 예산 등 자원조달 방법, 추진방안, 유지보수 및 운영관리방안, 중간보고회 검토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사)ITS KOREA는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광역BIS 제외지역 정류소안내기 설치’, ‘대구광역시와의 통합운영 검토’, ‘소요비용 대비 효과 고려’ 등의 제안에 대해서 광역지역 외 14개 정류소를 개설, 사업물량 축소 등의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대구시와의 통합운영은 재정부담 등의 이유로 추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영남대 윤대식 교수는 “국고보조 시 재정적으로 문제로 통합운영이 어렵다고 보기는 어렵고, 시민들을 위해 환승정보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정류소 설치, 정보제공방안, 수요자 조사 등에서 종합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허점이 보이므로 남은 기간 동안 좀 더 신중히 검토하고 재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보고회에 참석한 정병택 시의원 및 공무원
각 읍·면·동장은 질의를 통해 “이용자를 분석해서 인구 밀집지역으로 정류소를 분산 설치해야 된다.”, “철도 및 지하철과의 연계는 가능한가?”, “요금정보제공 등 다양한 생활정보가 포함될 것.”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종보고에 의하면 BIS 시스템이 완성될 시, 시민들은 정류소에서 버스 시간, 요금, 현재위치, 인터넷 검색 등 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특히 ARS, 휴대폰, PDA 등을 통한 정보제공도 가능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기본계획 용역 보고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고려, 종합적인 검토 후에 많은 과정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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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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