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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곡지구 도서관’ 착공한다!
40억원 투입, 연면적 1,511㎡...내년 하반기 개관
기사입력 2016-06-29 오전 8: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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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교육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옥곡지구 도서관 건립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6월말 착공된다.
옥곡지구 도서관은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 옥곡동 821-1번지에 부지면적 2,345㎡, 연면적 1,511㎡,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상반기 공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내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 지하는 보존서고와 전기실 등이, 1층은 유아·어린이 자료실·소회의실·사무실, 2층은 일반자료실과 시청각실, 전산실이 배치된다. 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건립되면 온가족이 자료실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시청각실에서 가족영화도 감상할 수 있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는 경산시의 새로운 문화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옥곡지구 도서관은 지난 2011년 지역 학부모들의 ‘도서관 만들기 운동’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당시 학부모 시민모임인 ‘도서관 친구들’은 서명운동을 전개해 4천500여명의 시민들부터 지지를 얻은 바 있다. 도서관의 필요성을 인정받은 후에도 2012년 시의회의 예산 삭감, 2013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부결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드디어 5년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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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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