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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내년 시정방향 ‘신성장 산업 육성’
최 시장, 시정연설 통해 역점 시정운영 방향 밝혀

기사입력 2016-12-06 오전 8:59:21

최영조 시장은 2일 열린 제19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역점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 최영조 시장이 제19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시정연설에 따르면 내년도 시정추진의 화두는 ‘신성장 산업 육성’.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가장 역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건립 추진 중인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국제수준의 기술지원 허브를 구축하고, 수출형 중소기업 위주의 화장품 특화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글로벌 리더형 건설기계·철도부품 부품산업, 차세대 자동차융합 부품산업, 메디라이프산업, K뷰티산업, 첨단융복합 기술산업을 5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내 착공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에도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의대~삼성현역사공원 간 도로, 남산~하양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으로 경제활동망을 확충하고 중산1지구 시가지 조성사업, 하양지구 택지 조성, 자인서부 지구 개발 등 도시기반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청사거리~경산역 구간 전력선 지중화 사업, 삼성현로 중산삼거리~창신성암 구간 소음방지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시책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경산의 뿌리 고대국가 압독국의 문화유적 개발 등 지역의 고유문화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다목적생활체육관 개관, 경산 체육센터 건립, 하양생활체육시설 등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시설 보강, 경상북도 재활병원 건립 추진, 옥곡지구 도서관 개관 등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한 시정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 창업 및 고용서비스 지원, 유기농자재 지원, 옹골찬 포장재 지원 등으로 최근 경제위기로부터 농업과 지역경제를 지켜내고 자원회수시설 증설, 생활쓰레기 목표제 시행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고 함께 하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참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 시민과 시의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최 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각종 대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K뷰티 화장품산업의 본격적인 출발로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마련한 점을 지난 1년간의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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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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