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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기’
경산시, 오는 30일까지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7-01-17 오전 9:05:56
경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행정 전반에 걸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설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24시간 긴급 상황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고 시민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AI와 관련해 가축방역대책반을 별도로 편성·운영한다.
관내 다중이용시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안전점검과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근무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지정 등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창구민원반과 비상급수반, 도로·교통상황반, 쓰레기 대책반 등도 운영한다.
AI사태로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달걀을 비롯해 설맞이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물가안정대책과 함께 6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근로자 체불임금 청산 독려 등 민생경제대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노숙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방문·점검하고 검소한 명절 보내기 운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누구나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AI 사태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설 연휴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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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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