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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첨단 축산차량소독시설’ 구축
연중 상시방역체계 구축으로 차단방역에 기여할 듯
기사입력 2017-06-05 오전 7:46:21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와 구제역 등 국가재난형 악성 가축질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첨단 축산차량소독시설이 경산에 설치됐다.
▲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축관련 질병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축산차량거점소독장이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 설치됐다.
경산시는 2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내 축산차량거점소독장(이하 거점소독장)에서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이기동·이철식·허순옥 시의원, 축산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및 소독시설 운영 시연회를 가졌다.
축산차량거점소독장은 가축질병 발생 시, 시·군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설치·철거를 반복해야 했던 거점소독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첨단 소독시설을 활용한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위해 설치됐다.
국비 2억4천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억8천만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 앞마당 공간에 136㎡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조로 설치했으며 소독장에는 연무식 소독시설, 대인소독기, 기계실, 제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차량의 진출입 장치와 소독실 진입 후 차량하부를 집중 소독하는 시설, 운전기사 대인소독 시설, 소독 후 자동출차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GPS를 활용해 거점소독장를 안내받고 자동 소독필증을 발급할 수도 있다. 소독장 외부도 친환경적으로 설치됐다.
시는 이번 거점소독장 설치를 통해 인건비, 소독약품대, 자재비 등 연간 1억여원의 예산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축산차량소독시설 설치로 가축질병 발생 시 신속한 차단방역으로 질병의 확산방지 및 상시 방역체계가 구축되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축산농가에서도 농가소독 및 구제역 예방접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거점소독시설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Photo News]
▲ 준공 기념 테이프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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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독장 현장에서 운영사항을 설명듣고 있는 최영조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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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덕수 시의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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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소독 시연을 참관하고 있는 허순옥, 이기동, 이철식 시의원과 관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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