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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7-23 오후 3:57:00

‘1초만 누르면 경찰에 자동 신고’
경산시청, 읍·면·동 민원실에 ‘비상벨 SOS’ 설치

기사입력 2019-07-11 오전 10:27:13

▲ 경산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터치식 비상벨 SOS



경산시는 시청과 읍··동 민원실에 비상벨 SOS’를 설치했다.

 

비상 시 신속한 초동대처 및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비상벨은 1초만 누르면 관할 경찰서(파출소)로 자동 신고된다.

 

지난해 경북 봉화군 소천면 민원실에서 발생한 엽총 난사 사건을 계기로 특이민원인에 의한 협박·욕설·폭언·난동 등 반복되는 악성 민원으로 인해 민원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따른 안전장치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설치된 비상벨 SOS’는 시청 및 읍··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설치됐으며 1초만 누르면 비상등이 작동해 관할 경찰서(파출소) 상황실로 자동 신고돼 가까운 지구대에서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민원실 내의 안전을 책임진다.

 

최영조 시장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은 공무원 뿐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위험에 직면하는 만큼, 비상벨 설치를 통해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했다.”라면서,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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