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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10 오후 1:10:00

중소기업,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추진
경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선제적 대응

기사입력 2020-03-18 오전 11:44:39

▲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습



경산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을 돕기 위해 4~5월분 수도요금 일부를 감면키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으로 인해 상가를 찾는 발길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지역상권이 위기에 놓여있다는 판단 하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선제적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원대상은 경산시 수도급수조례 제30, 규칙 제27, 경산시 하수도 사용조례 제27조의 감면규정을 적용해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로 기본요금을 제외한 물 사용량에 따라 100톤 미만 전액 감면, 100톤 이상은 최대 50%까지 6단계 감면 구간을 별도로 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수도요금 감면 조치로 혜택을 보게 될 관내 소상공인은 18,814개 업체로 종사자만 44,000명이 넘으며 지원액도 15억원에 해당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특히, 중앙재난대책본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복구지원비 지원 대상, 지원 기간 등 지침이 확대될 경우 추가 반영키로 했다. 다만, 관공서 및 금융기관, 공기업 등은 요금감면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수도요금 감면은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되고, 고지서에서 감면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영조 시장은 경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3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수도요금 감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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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가는 시정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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