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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대기질 정보, 한 눈에~”
경산시, 27일부터 미세먼지 신호등 5개소 운영
기사입력 2020-07-27 오전 9:10:31

▲ 경산역과 남천 보도교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
경산시는 주민들이 대기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운영한다.
시는 사업비 5,000만원(도비 15, 시비 35)을 들여 경산역, 남매지, 남천 보도교, 영남대, 성암산 충혼탑 입구 등 5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미세먼지 신호등에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오존, 일산화탄소, 이산회질소 등 대기오염물질 6개 항목의 실시간 대기오염 상태와 기상정보를 색상과 이모티콘으로 표시한다.
초미세먼지 농도값에 따라 좋음(0~15㎍/㎥) 단계는 파란색, 보통(16~35㎍/㎥) 단계는 초록색, 나쁨(36~75㎍/㎥) 단계는 노란색, 매우나쁨(76 이상 ㎍/㎥) 단계는 빨간색으로 나타낸다.
보다 구체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LED 표지판에 농도값 수치를 표시하고, 미세먼지와 오존 주의보·경보 발령 시에는 경고 문구도 표출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정보는 중방동 소재 경산시 도시대기측정소의 측정 결과를 전송 받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특히 노약자, 어린이 등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의 대기질 정보 확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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