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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1-16 오전 9:35:00

‘한방, 건강한 즐거움’...경산 동의한방촌 개관
자연과 전통 한방 테마로 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탄생

기사입력 2020-11-23 오전 9:22:44

▲ 23일 열린 경산 동의한방촌 개관식에서 단체장들이 비둘기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방의 감초로 불리는 대추 주산지인 경산에 전통 한방을 테마로 하는 공원과 체험시설을 갖춘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 조성됐다.

 

경산시는 3대 문화권 지역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인근에 자연과 전통 한방이 접목된 휴양형 관광지인 경산 동의한방촌을 조성하고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 23일 개관하는 경산 동의한방촌 항공 사진

 

 

경산 동의한방촌은 총 사업비 1745,100만원을 들여 남산면 인흥리 352-2번지(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인근)에 부지면적 49,447, 연면적 2,691.94(한방문화체험관)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2012년 사업을 계획한 이후 약 8년 만에 완공됐다.

 

동의한방촌의 메인 시설인 한방문화체험관에는 한방치료의 전문화된 서비스와 한방의학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의원, 한약재 건강 족욕실, 바른몸체형검사실·운동실’, 한방과 미용이 연계된 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한방미용원(네일케어, 스킨케어) 및 화장품전시판매장’,

 

약초의 효능과 일상생활 속 약초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는 약초전시장’,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해 약탕제조과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약탕제조체험장등을 갖추었다.

 

▲ 한방문화체험관 내부 모습

 

 

약초전시장에서는 세계의 약초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십전대보탕, 인삼양영탕 등에 쓰이는 한약재를 원형 그대로 볼 수 있어 한방에 대한 흥미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며, 한방체험실과 한방화장품체험실에서는 한방차 만들기, 약초주머니 만들기, 한약재를 활용한 화장품 및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의한방촌 야외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약초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약초정원과 약초야생화원, 치유숲, 명상원, 대오쌈지공원, 치유산책로 등이 조성돼, 인근에 위치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외부에서 본 한방문화체험관

 

 

동의한방촌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제한학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요금은 프로그램별 10,000(한의원 제외)이며, 일부 전시장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자연과 전통 한방이 어우러진 경산동의한방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트렌트에 걸맞은 관광지로 이를 계기로 경산관광이 활기를 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산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약탕기 퍼포먼스

 

 

한편, 동의 한방촌 개관식은 23일 오후 2시 30분 한방촌 현장에서 열렸다. 개관식에는 최영조 시장, 이기동 시의회 의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박미옥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탕기 퍼포먼스와 제막식 등 프로그램을 통해 경산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알렸다.


 

▲ 한방문화체험관을 관람하고 있는 단체장들

 

▲ 문화체험관 내 대추 캐릭터

 

▲ 테이프 커팅식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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