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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그늘진 역사 두 번 다시 오지 않길!”
와촌면 박사리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기사입력 2007-10-30 오후 3:28:52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지부(지부장 최병현)는 30일 오전 11시 와촌면 박사리 반공위령비 일대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이날 정락재 부시장, 현재섭 경찰서장, 시의원, 기관 단체장, 관계공무원, 시민, 대동초교 학생, 육관사관학교 군악대, 등 200여명이 위령제에 참석했다.


위령제는 한태락 시의원의 추념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최병연 지부장의 추념사, 유족대표의 헌사, 추모시 낭독, 대동초교 학생들의 조가 제창, 헌화 등 순서로 진행했다.


와촌면 박사리 반공위령비는 지난 1949년 무장공비로 인해 학살당한 민간인 38명을 추모하기 위해 1985년 11월 유족 및 관계 기관의 도움으로 건립됐다.


최병현 지부장은 “그늘진 역사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38명의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며 “앞으로 두 번 다시 그때의 암울했던 기억이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News>

 

▲ 위령들을 추모하는 불교의식
▲ 최병현 지부장의 추념사 모습

▲ 위령제에 참석한 내빈들의 모습
▲ 육군 황금독수리 부대 장병들
▲ 위령비에 새겨진 희생자들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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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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