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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18 오후 5:11:00

경산시, 전 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 전개
거리두기 1.5단계 유지...생활 속 실천방역 강화

기사입력 2021-05-03 오후 3:39:02

▲ 경산시는 3일부터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조정하고 생활 속 실천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전 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을 전개한다. 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와 관련, 지역 사회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경산시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의 확산 차단을 위해 경산시민 잠시 멈춤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지난 426일부터 52일까지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으나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감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지 않고 3일부터 정부안과 같은 1.5단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를 대신해 시는 53일부터 19일까지 전 시민이 참여하는 경산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증상 시민들과 중점관리시설 등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잠시 멈춤 캠페인은 가족모임과 이동량이 많은 5월 가정의 달, 시민 스스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일익을 담당하는 생활 속 실천방역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불요불급한 사적모임·행사·지역 간 이동 잠시 멈춤 의심나면 즉시 코로나19 검사 생활방역 준수(마스크 착용, 손씻기, 환기 등) 가정, 직장에서 건강담당자 지정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참 등 5대 행동수칙 준수를 주 내용으로 한다.

 

, 시는 5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경산시민 및 거주자가 호흡기 증상 등으로 의료기관·약국을 방문해 의사 또는 약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를 받은 사람은 48시간 이내에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유흥·단란주점, 콜라텍, 홀덤펍 영업주(관리자) 및 종사자 전원에 대해서도 매주 1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유지 방침에 따라 서민경제의 피해와 소상공인들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다만, 상황이 악화되면 단계 격상은 물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 강화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조 시장은 반복되는 방역 조치로 힘들어하는 시민 여러분의 고통과 불편이 계속되어 안타깝고 송구하지만 5월 가정의 달이라 가족 모임과 이동이 많은 만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시점이다.”라며,

 

우리시에서는 무조건적으로 단계를 격상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로부터 나와 내가족, 우리 모두를 지켜내기 위해 생활 속 실천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경산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자율과 책임 방역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경산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전개를 위해 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20여 사회단체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열어 협조를 요청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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