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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제로 지대’ 3곳 추가 지정
시청 앞, 임당네거리, 남매네거리 현수막 청정구역으로
기사입력 2023-09-20 오전 8: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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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0월부터 남매공원 앞 구간(시청 앞)과 임당네거리, 남매네거리 등 3개 구역을 ‘현수막 제로(ZERO) 지대’로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현수막 제로(ZERO) 지대’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정된 시청네거리~경산오거리 일대 1곳과 이번에 새로 지정한 3곳까지 총 4곳이 지정됐다.
새로 지정된 제로 지대 예정지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유발 우려가 높은 곳이다. 특히, 방치된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 정비 민원이 끊이지 않아 제로 지대로 추가 지정하게 됐다.
시는 제로 지대 본격 운영에 앞서 주요 정당에 협조를 요청하고 공공현수막의 경우, 지정 게시대나 전자게시대 등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예외로 집회 현수막이나 안전사고 현수막은 설치할 수 있으나 집회·행사 없이 현수막을 설치할 경우나 교통에 방해될 경우 즉시 철거할 방침이다.
10월부터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운영 기간 전에는 시 홈페이지, 읍면동, 전자게시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제로 지대 구간을 기점으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수막 제로지대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요 정당에 협조를 요청했다. 주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해 현수막 제로 지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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