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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 개소
결혼이민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

기사입력 2008-03-11 오후 4:23:18

 
▲ 경산시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 개소식

 

경산시는 11일 오후 3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경산시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병국 시장, 윤성규 시의회 의장, 황상조 도의원, 기숙란·김순희 시의원,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경산시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는 여성회관 3층에 설립 결혼이민자가족의 사회·문화적 적응을 돕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경산지역에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 5천여 명의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경산·청도·고령에 사는 결혼이민자가족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앞으로 경산시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는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아동양육지원, 임산·출산지원 등 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앞서 열린 2008년 결혼이주여성 우리말 공부방 개강식에서는 대구대 한국어교육센터 김현진 강사와 대구대 다오티엔나 통역강사를 우리말 공부방 강사로 위촉했다.


2008 결혼이주여성 우리말 공부방은 11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초급반은 오후 1시~3시, 중급반은 오후 3시~5시까지 강의를 할 예정이다.


한글교육, 견학,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말하기 경연대회, 컴퓨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20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한글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도 50여명이 신청 한글 공부방이 이주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


최병국 시장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가 문을 열어 감개가 무량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News>

 

▲ 최병국 시장
▲ 윤성규 시의회 의장

지원센터를 둘러보는 최병국 시장
개소식에 참석한 결혼이민자가족

▲ 할머니 따라나온 손자
▲ 우리말 공부방 강사 위촉장을 수여하는 이석순 여성회관장(좌) - 다오티엔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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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cityhall0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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