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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올해 ‘산불 피해 최소화’
당국의 선제적 대응과 시민 참여, 성과로 이어져
기사입력 2026-06-09 오후 3:23:29
경산시는 지난 31일 ‘2026년도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운영을 종료했다.
시는 이번 산불 조심 기간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등 선제적 대응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재난 피해 예방을 시정 핵심과제로 삼아온 경산시는 지난 1월부터 정기적으로 읍·면·동 산불 방지 대책본부와 산불 감시 초소를 찾아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인력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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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성암산 중턱에서 발생한 산불 발생 모습(참고 사진)
또,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시행해 산불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마을 방송 등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비상 체계를 유지한 공무원들, 험준한 산림 환경 속에서도 산불 현장에서 화마와 맞서 싸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및 산불 감시 인력의 헌신적인 노력도 있었다.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컸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 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관행을 줄이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조현일 시장은 “올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산불 방지 인력의 헌신,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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