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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영천 깐마늘 팔아주기’ 운동
공무원 및 유관기관에 마늘 소비 홍보
기사입력 2008-06-16 오후 4:17:12
이를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를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을 비롯해 새마을 부녀회 등 유관기관과 대형음식점 등에 협조문을 발송해 단체주문을 유도하고 있다.
2단계로 추진계획을 세우고 1단계는 시청 전 공무원들에게, 2단계는 유관 기관, 아파트단지, 대형 업소 등에 마늘 소비를 홍보할 계획이며 공급업체와 협의 후 배송 및 대금정산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영천 신령 마늘은 2007년 산으로 시중거래 가격에 비해 30% 저렴하게(3kg 1만 원, 5kg 1만 6천 원, 10kg 3만 원) 판매되나 장기보관 상 애로점과 함께 난지형 마늘로 매운맛이 약한 결점을 가지고 있다.

경북지역 마늘 최대 생산지인 영천 신령 마늘은 최근 AI 발생, 수매단가 상승, 중국산 수입 등의 이유로 재고 물량이 산더미처럼 쌓여 큰 폭의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난달 30일 영천시와 행정협력 체결을 한 바 있는 경산시가 우호증진과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영천 마늘의 소비 촉진을 돕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경산 지역은 마늘 재배 농가가 적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마늘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나 햇마늘 출하시기와 겹쳐 소비촉진 홍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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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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