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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진량 가야리, 농촌체험학생들로 북적
대추 수확기 맞아 ‘대추체험프로그램’ 인기

기사입력 2008-10-11 오후 2:36:40

 

대추 수확에 한창인 경산시 진량읍 가야리 마을이 도시지역 초등학생들의 농촌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야리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야리 대추수확 체험학습’ 프로그램.

 

▲ 진량읍 가야리 '대추수확 체험학습' 현장


대추따기, 대추효능 학습, 대추 생육과정 학습, 대추 송편 빚기, 단체 풍경화 그리기 등 단순한 농촌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학습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지역 초등학교에서 가야리 마을을 찾은데 이어 11일 오후에는 울산지역 4개 초등학교 학생 8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일손이 바쁜 수확기임에도 마을주민들은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또, 오는 12일에는 지역장애인복지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무료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울산일산초교 권오희 사회복지사는 “농촌과 농업이 생소한 도심지역 아동들에게 좋은 체험학습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마을주민들의 노력을 보면 왜 경산이 대추로 유명한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가야리 주민들이 추진하고 있는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을을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해바라기 꽃길 조성, 포도터널, 복숭아 축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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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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