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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다문화가족 박물관 나들이 교육
경산시립박물관,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실시

기사입력 2008-11-13 오전 9:47:53

▲ 다문화가족의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

 

 

경산시립박물관은 지난 9일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가족의 박물관 나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의 후원을 받아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10:00~13:00) 다문화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시립박물관에서 상반기에 실시한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문화’에 이은 두 번째 전통문화 체험학습으로, 전시유물과 체험학습을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이 경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첫 번째 강좌로 김은진 경산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압독국 왕관만들기’는, 시립박물관 제3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경산의 옛 나라 압독국의 금속제 장신구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재를 학습한 후 직접 왕관을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왕관과 전통의상을 입고 가족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16일에 ‘압독국 토기만들기(강사: 김용성 경산청소년예술관장)’, 23일 ‘한지공예(강사: 최옥자 예원예술대학교 교수)’, 30일 ‘민속놀이(강사 :임상호 경산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등 다양한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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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friskys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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